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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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탈구

어깨탈구의 원인

어깨의 퇴행성 관절염은 한국인에게서 무릎관절, 엉덩이관절과는 달리 비교적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견관절 관절염이 발생하게 되면 심한통증 및 움직임 제한으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발생부위와 원인으로는 퇴생성, 골절이나 탈구 등 외상의 합병증, 류마티스, 진행된 회전근개파열, 골괴사 등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젊은 층에서는 외상, 류마토이드 관절염, 수술 등에 의해 2차적으로, 50대 이후에는 퇴행성으로 생기게 됩니다.

어깨탈구의 증상

  • 01

    탈구된 팔은 탈구의 방향에 따라 특정 위치로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 02

    신경이나 혈관이 함께 손상되는 경우에는 어깨 이하 팔 부위의 감각이상 또는 운동 장애가 오거나 색깔변화, 붓기 등 혈관성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어깨탈구의 치료

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계속 빠지는 ‘어깨탈구’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손상’까지
어깨탈구 치료를 소홀히 하면 습관성 탈구로 변질되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구 초기에 반드시 진료를 받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운동 치료

    비외상성 어깨탈구의 경우 대부분 어깨뼈 주위의 근육 및 돌림근띠등을 튼튼하게 해주는 운동으로 치료를하면 호전됩니다. 따라서 외상에 의한 것인지 비외상성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 관절내시경

    외상성 어깨탈구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고려됩니다. 관절내시경은 어깨 관절 내부에 삽입하여 손상된 연골과 인대를 복원하고, 떨어져 있는 관절 순을 제자리에 붙여주는 방법으로 탈구를 막아주는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