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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목디스크의 원인

목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추간판)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며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목디스크는 목에 무리가 가는 행동에 의한 피로 누적이 주된 원인입니다. 대개는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와 습관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목뼈의 정렬 상태가 변형이 오며 목디스크 환자 발생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증상

  • 01

    뒷목이 아프며 뒷머리까지 아플 수 있음

  • 02

    병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어깨와 팔의 통증이나 약화가 발생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는 척수에 손상을 줘서 힘이 약해지거나 마비가 발생하기도 함

목디스크의 치료

보존적 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재활치료, 보조기치료

  • 신경차단술(주사요법)

    장애를 일으킨 디스크, 신경, 근육, 관절에 직접 약제 를 투여하여 부종, 염증, 유착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개션시켜 통증의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 입니다.

  • 경막외 신경성형술(PEN)

    척추 꼬리뼈 부위에 초소형 카테터를 삽입 후,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에 약제를 직접 주입하여 통증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 수술적치료

    (경추부전방 감압 및 유합술, 인공디스크 치환술, 후궁절제술, 신경감압술, 후궁성형술)
    수술적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거나 상지의 마비 증상이 있 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질병의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

허리디스크는 요추 추간판탈출증이라고 불리며 허리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추간판)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튀어 나와 신경을 압박하며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 다.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변화 또는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이나 자세에 의한 피로 누적 및 외상 등이 주된 원인입니다. 조기에 진단받고 상태에 맞는 치료 또는 관리가 필요하며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병이 악화하며 심각한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증상

  • 01

    엉덩이부터 다리 쪽으로 저리거나 당기는 통증

  • 02

    골반, 다리 통증

  • 03

    누워서 아픈 다리를 들면 허리나 다리가 아픔

  • 04

    앉아 있을 때 디스크의 압력 증가로 통증이 심함

허리디스크의 치료

허리디스크의 80~90%는 보존적치료로 좋아지며, 다리의 마비가 없고 대소변 기능장애가 없는 경우 대부분 보존적치료로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증상의 지속 기간, 통증의 정도, 돌출된 추간판의 위치 정도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권합니다. 보존적 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 신경차단술(주사요법)

    장애를 일으킨 디스크, 신경, 근육, 관절에 직접 약제 를 투여하여 부종, 염증, 유착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개션시켜 통증의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 경막외 신경성형술(PEN)

    척추 꼬리뼈 부위에 초소형 카테터를 삽입 후,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에 약제를 직접 주입하여 통증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 수술적치료: 미세현미경추간판제거술

    추간판제거술은 2cm 정도의 피부 절개를 통해 돌출된 추간판을 제거 하여 신경압박을 치료하는 수술입니다. 조직 손상 위험성이 낮고 수술의 안정성과 성공률이 높으며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릅니다. 보통 2~3일 정도의 입원으로 일상 복귀가 가능합니다.